권경숙님의 댓글

권경숙

07-11-01 08:15

강아지도 아이도, 종현님 눈빛과 비슷한 친구들은 눈을 잘 맞춰주나 봅니다 ^^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7-11-01 10:16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주말마다 낙산을 찾아
자신의 사진관을 가다듬은 윤종현 회원님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본인도 생각이 많았겠지요. 골목 사진을 찍기 위해 골목골목을 헤집고 다니면서,
남들처럼 쉽고 재미있는 사진, 눈에 확 띄는 사진과 자신을 비교해 보기도 하고...

그간 좋은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아울러 함께 낙산 산보(제게는 정말 산보수준이었지요.)에 몇 차례 동행하며서
파격적인(?) 대화로 서로의 삶을 나눌 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될 새로운 윤종현 회원님의 사진을 기대합니다.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07-11-01 12:32

낙산 이후 어디로 행보가 가실지 기대가 되네요.
요즘 사진을 안찍고 있어서 먼발치에서 이야기만 그리고 사진만 보고 갑니다.
새로운 사진... 잘 준비하셔서 보여주세요~ ^^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7-11-01 14:17

저는 언제쯤 씀바귀 다듬는 어르신이 될까요..?
성장이란것과 세월이란 것.. two different things 인것 같아요.

이인국님의 댓글

이인국

07-11-02 00:04

이상하게도 아이의 눈빛 속에서 호기심과 공허함이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순응이라는 말이 떠오르게 됩니다.

삶이 깃든 사진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