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 Ji님의 댓글

Hyun Ji

07-11-01 20:04

고개숙인 두개의 피사체에 같은 마음이 듭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7-11-01 20:09

이도 빠지고 머리카락도 하나, 둘~ 줄어 들겠지만,
영혼은 충만해 지리라 봅니다. 아름다운 황혼입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7-11-01 20:27

아니, 이렇게 멋진 사진을 똑딱이로 찍어 올리시면, 우리는 어쩌라구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

07-11-01 20:41

이목사님 말씀에 공감^^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7-11-01 20:52

오른쪽 노인이 앉아있는 모습에 자꾸 눈이 머무는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07-11-01 22:43

괜스레 숙연해지는 사진이에요..
많은 생각이 교차하네요,선생님.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07-11-01 23:37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인국님의 댓글

이인국

07-11-01 23:43

어르신의 굽은 등을 보니 마음이 '짠'해집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07-11-01 23:57

이글이글...불타오르던 태양도...
한참 잘나가던 청춘도...
저 끝뒤엔 도대체 무엇이 있을까요? 끝은 또 어떤 시작일까요?
어제, 오늘 참 많이 생각나네요.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7-11-02 07:46

여러 시도들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7-11-02 10:27

가장 화려했는 계절을 뒤로 하고 이젠 접혀져 가는 생명들...
가을을 들여다보니, 꽃들도 잎들도, 그 멋진 모양 그대로 말라가고 죽어가고 있더군요..
사람도 가장 좋았던 모양 그대로 죽었으면.. 하는 욕심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