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07-11-02 00:11

'맛있겠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엄청 큰 게가있습니다.
그게를 보고 아들놈 왈...
"우와!!! 맛있겠다."

이인국님의 댓글

이인국

07-11-02 00:13

바닥에 널부러져 있지만 오동통하니 맛있어 보입니다.

놈들의 눈빛을 보니 맛이 간것 같기도 하고...

한 마리 주워가면 절도범이 되겠죠?


사진 감사합니다.

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

07-11-02 00:16

흑백 사진만의 향기가 나는 사진입니다.
잘 감상합니다.^^

윤종현님의 댓글

윤종현

07-11-02 00:16

사진을 클릭하기전에...
혹시 이것도 밥상을 펼치고 찍었을까? 추론을 했지만
클릭 후...설명을 읽어보고서 피식 하고 웃었습니다.

설마 고등어 찍기 위해서 밥상을 펼치지 않았겠지 하면서 말입니다.

밥상 = 삼각대 설치하고 카메라 설치하는 대형작업의 속어 ^^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7-11-02 00:28

먹음직스럽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한마리 슬쩍하면 안될까요?
시멘트 바닥의 질감이 살아 있어 실감납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7-11-02 09:54

아침 부터 입가에 침이 살살 고이는 것이....
고갈비에 막걸리 한사발 이면 배가 든든했던 시간이 떠오릅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7-11-02 10:05

역시, 중형엔 고기가 많이 잡히는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07-11-02 21:25

흑백사진이 너무 좋아지네요. 잘 구경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