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엽님의 댓글

송정엽

07-11-08 20:13

그래도 나무는 다시 돌아올 수 있어 좋겠지요.

창문 너머로 보는 듯 맑은 작품 잘 보았습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7-11-08 20:19

점입가경이라고 밖엔 할말이 없습니다...
좋은 작품 잘 봅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7-11-08 20:43

흐미~!
아직까지도 그림 그리지 않고 뭣하고 있단가?
나무도 캠퍼스가 너무 깨끗, 잔잔해서 망설이는 모양?

돌을 던지는 사람
고기를 낚는 사람
노래를 부르는 사람

이 물가 외로운 밤이면
별은 고요히 물 위에 나리고
숲은 말없이 잠드나니....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11-08 21:50

나무들의 생명력과 잎을 떨궈낸 운명을 그대로 담아주신듯!
고요한 호수와 잘 어울립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07-11-08 23:10

너무 하시네요. 저보고 카메라 장롱속에 묻어두란 얘기 밖에 안되네요
너무 깨끗한 사진 보여주셔서 힘이 나구요 감사드려요

오 명호님의 댓글

오 명호

07-11-08 23:52

good shot.
thanks for sharing.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7-11-09 00:46

화면을 반으로 나눈 대칭이 참 아름답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십시오.

성인규님의 댓글

성인규

07-11-09 00:53

저 나뭇가지에 매달려서 흔들흔들 장난치고 싶습니다.

물이 깨끗하니 빠져도 좋고...안빠져도 좋구여,,,ㅎㅎ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7-11-09 08:38

오후의 낮은 캘빈도와 저물어가는 가을의 느낌이 잘 어울리는 역시 아름다운 풍경이군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7-11-09 15:40

밑으로 뻗은 나뭇가지인줄 알았습니다.
물 위에 비치는 잔영들이 참 아름답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