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식님의 댓글

신규식

07-11-09 12:36

어쩌면 버려지는 낙옆들에게 빛으로 생명을 주셨군요.
또 다른 눈으로 보았읍니다.

PS: 어제 오후 M** 에 있었읍니다.
그곳은 사진할때보다는 맘 공부할때 들리곤 합니다.
또 다른 인연이 스쳐갔네요^^.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7-11-09 14:16

김선배님,
저는 김선배님이 마른 고추를 담아 놓은 줄 알고
'선배님은 금년 김장걱정 하지 않으셔도 되겠구나.' 라고 생각 했다니까요.ㅋㅋ

말씀대로 가을빛이 짙습니다.
좋은 사진이라 한참을 감상하다 갑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7-11-09 17:20

가을빛 ...
아름다운 성숙의 황금빛입니다. ^ ^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7-11-09 22:08

쓰레기 봉투를 귀한 존재로 변화시키는 작가의 솜씨를 잘 봅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7-11-09 22:33

낙엽을 태우지 않고, 쓰레기 봉투에 넣는 것은 처음 봅니다.
어디로 보내는건지 아니면 저렇게 버리는 건지 궁금해 지네요..
그냥, 버린다면 좀 언로맨틱하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7-11-09 23:04

비니루 봉다리 네개 가지고 작품을 만드는 특별한 재주를 지닌 봉섭씨가 대단합니다.
더우기 따뜻한 감성까지도 지니고 있으니 금상첨화가 아닐런지....^^ㅎㅎㅎ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7-11-10 08:00

저마다의 가을들 느낌을 전해주는 사진입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