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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로 숨지 말자..
아직은 네 가슴이 뜨거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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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4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6 | 렌즈 | elmar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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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RDP | 스캔 | RDP |
댓글목록
박영주님의 댓글

온몸을 불사르다보니, 제 가슴이 뜨거운 것조차 잊은 듯합니다.
모퉁이 그늘 아래에서 아름다운 가을을 잘 찾으셨네요.
왠지, 살짝 '내 모습같지 않은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늘로 숨지 말자.....구여.^^
강정태님의 댓글

아무리 가을 이라지만 맨드라미가 너무 쓸쓸해 보입니다.
맨드라미에게 힘을 실어 주세요.
잘 보고 갑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제가 오늘 사진과 짧게 올린 시가 생각나네요
"그냥"이라고 보이는 것조차 거기엔 다 그냥이라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좋은 사진 보고갑니다
Hyun Ji님의 댓글

병원에서 말한대로
쉬는 것도 좋겠지만
카메라를 메고 쉬면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내 너를 지난 여름부터 쭈욱 지켜보았다!!!
뜨거운 너의 가슴속 넘치는 사랑의 힘을!!!
오승주님의 댓글

깊어가는 가을 그림자, 마지막 정열을 태우는 붉음.. 좋~습니다. ^^
지건웅님의 댓글

붉게 타오르다가 재 몇점 남기지 않은체 산화하는 무언가를 보면
조용히 시들어 버리는것이 순리야 ... 하고 생각하는것이
자기 변명이 아닌가에 대해서 늘 생각하게 됩니다.
그 진실이 어쨌든 " 아직은 네 가슴이 뜨거울때 .."
라는 의미를 주는 것처럼 아름다운 부추김 또한 드물지 않을까 ...
많은 생각이 떠오르는 주말 저녁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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