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07-11-11 13:59

무심코 지나보던 들풀 하나가 이렇게 보기 좋은 사진으로 남겨지다니...

역시 현주님은 마술사입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07-11-11 14:46

어쩜 저 작은 꽃에 눈을 맞추실수 있나요..
색감도 많이 부드럽네요
좋은 사진 감상잘하였습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7-11-11 15:25

여기에 올린 빈집도 좋지만 숨겨 놓은(?) 빈집도 좋은데요.
특히 1번 사진이 더욱 마음에 듭니다.
기분 좋게 훔쳐 보고 갑니다.
쬐끔 문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07-11-11 15:26

가을들꽃의 색과 푸르름이 빈집의 쓸쓸함을 더해주네요... ^^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07-11-11 21:42

담장도 없는 빈 집과 조그만 얼굴을 밀어올리는 꽃봉오리들..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면 이 쓸쓸함을 어떻게 견디려나..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11-14 11:24

뒤늦게 검색하여 봅니다. 35mm 즈미룩스의 진득한 맛에 빠져서리....
느낌이 좋은 사진들 연이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