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댓글

07-11-11 20:38

마치 신문에 귀기울이며 세상소식을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선배님 사진 보게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자주 좀 보여주셔요.^^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07-11-11 20:45

선생님 좋은 사진 옆에 제 사진도 올렸습니다. 겁도 없이..^^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7-11-11 20:49

선생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건강하신지요.
보면 볼수록 느낌이 가득한 멋진 이미지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11-11 21:03

사진에서 풍겨오는 느낌이 살아있어 한참 보았습니다. ^ ^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07-11-11 21:06

속세를 떠난 스님께도 요즘 이야기가 마음에...

조은주님의 댓글

조은주

07-11-11 21:17

옆에 놓인 겨울 털모자를 보니..산사의 겨울은 속세의 겨울보단 빨리 오나 봅니다..
선배님의 사진.. 반가운 마음으로 한참을 보았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7-11-11 21:28

지난 해 인사동에서 양선배님과 함께 담소를 나누던 때가 생각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런 저런 일로 맘 상하시더라도, 자주 사진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마음이 썩 편치는 않지만, 갤러리 활동에 소홀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07-11-11 22:23

이렇게 가까이서 스님의 일상을 담아오신것을 보니
선배님께서 스님과 함께 세상소식을 많이 나누셨나봅니다. ^^

스님표정이 참 따뜻하고 훈훈합니다... 세작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ps. 선배님 사진 프린트해서 몇달째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

권경숙님의 댓글

권경숙

07-11-12 00:16

따스한 사진으로 행복 ^^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7-11-12 00:26

일상성의 표현이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넘 멋집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7-11-12 10:39

이번 여행에서 담아오신 귀한 사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뵙겠습니다.. ^^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7-11-12 11:21

모자란 사진에 좋은 말씀주신 여러분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이인한 목사님 말씀,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배현규님의 댓글

배현규

07-11-12 12:25

속세를 떠나도 세상일이 궁금하신가보네요....느낌이 묘하네요..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7-11-18 14:06

제가 며칠전 화엄사를 들렀드랬습니다.
동행한 분께서 지인이 공부를 하고 계셨습니다.

제가 "공부하신지 얼마 되셨습니까?"
스님: 17년째 입니다.
제가" 속세 살이가 공부하시기보다 편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스님: 아뇨, 가만히 있으면 다 먹여 줘,다 재워 줘. 이렇게 편하게 사는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세상 어디에도 다 똑 같은 이치이리라.
신기하고 궁금한 건 우리 속세인들과 같으리라.

잘 감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