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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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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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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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18 @화원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6 | 렌즈 | nickel elmar 5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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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RDP | 스캔 | RDP |
댓글목록
박영주님의 댓글

그날이로군요^^
계절의 끝에 선 나무 사이로
하루를 시작하는 하늘이 눈물나도록 아름답습니다.
멋진 작품을 남겨서 뿌듯하시겠어요..(에고 부러워.)
김대석님의 댓글

그날 그사진... '때와 장소 그리고 동호인 불문,,새벽의 분위기가 좋습니다.
여기서도 가끔 새벽 5시십오분쯤(요즘기준...여름에는 새벽 3시...)에 몇몇분들과
함께 서해안에 나갑니다만... 어떤때는 셔터 서너번 누를 때도 비일비재...
그냥 해장국 한그릇 먹고 좋은 분들과 함께 한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영주님 너무 부러워마라요~
렌즈 제대로 안 빼내고 급하게 찍어 핀 날린 것도 많아유..겨우 몇 장 건졌어요..ㅜ.ㅠ
(렌즈 주인과 통화하며 한참 징징댔어요..ㅜ.ㅠ)
대석선배님, 저도 그 날 좋은 분들과 나눈 아침 해장국 한 그릇이 참 맛있었답니다.
사진 잘 나오든 못 나오든 아주 오랜만에 알싸한 새벽공기를 마셨다는 게 좋았지요..^^
강정태님의 댓글

새벽 안개가 끼지 않았기 망정이지
안개가 끼었다면 그 사진에 감탄, 놀람으로 몇 명 나가 자빠져서 그 후 사정은 저도 잘 모를 뻔 했겠네요.
참 좋습니다. 제 취향에 딱 입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멋드러집니다... 파란 하늘에 곱게 하늘로만 뻗은나무들...
해장국 맛있었겠네요.... 부럽기도 하고요
사진 정말 맘에 듭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