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7-11-24 16:49

저 아주머니 그동안 감 많이 깎아 놓았군요.
감 깎는 칼이 따로 있는 모양이죠?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7-11-24 17:01

멀리까지 달콤한 홍시 같은 사랑을 담아
전해 주시니 그저 항상 감사할 뿐입니다.

아저씨도 빨리 완쾌되어 남은 삶들이
복되었으면 합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07-11-24 18:04

아쉽네요... 잘 보았는데 벌써
가을에만 볼 수 있는 정취를 잘 감상하였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11-24 20:37

시골에서 이렇듯 수고하여 얻게되는 이익이 얼마 안되는 것이 늘 안타까운 일이지요.
덕분에 올가을이 훨씬 풍요로워졌습니다.
이웃들의 마음까지 살피시는 성업에 은총을 빕니다.

이인국님의 댓글

이인국

07-11-25 00:00

너무나 친근하고 정감 있는 모습이네요.

감을 깎는 아주머니의 광대뼈 아래의 짙은 그림자를 보면 좀 안쓰럽기도 합니다.

늘 배부르지는 않아도 근심 없이,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7-11-27 15:28

미소에서 가을의 여유를 느껴 봅니다.
이 작품의 제목은 여인의 향기라고나 할까요? ..아름다운 감향을 지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