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7-11-27 10:43

개는 사람의 영혼을 들여다보는 눈을 갖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과 눈을 맞춘 개는 그 사람이 자신에게 갖는 느낌을 정확하게 간파한다.

개같은 친구 하나만 이 세상에서 만난다면 정말 행복할것 같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7-11-27 13:06

바라보는 시선이 어찌도 저렇게 똑같을 수 있을까요?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07-11-27 14:24

친구보다 더 좋은 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오래된 친구... ^^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7-11-27 18:30

허, 썸네일을 보며, 아이인가 했는데.....^^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