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7-11-27 14:19

환했던 미소가 사라지고 ...긴장하셨던 모양입니다.
저도 카메라 앞에서는 이상하게 어색한 미소만 흐르더군요^^
멋진 포트레잇 잘 보았습니다.

손현님의 댓글

손현

07-11-27 14:44

후후. 카메라 앞에서 왜 모두 경직될까요.
우리의 뭔가가 기록된다는 것에 대한 부담이 상당한 듯 합니다.
어지간히 철이 든 꼬맹이들도 어색한 미소와 브이를 그리는 걸 보면...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07-11-27 15:17

할배 인상보아하니 왕년에 한성깔 했겠는데요.
그러나 알고보면 저런분들이 참 순수하담니다.
저가 그렇거든요........^^...^^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7-11-27 19:49

오히려 이런 느낌의 사진이 더 마음에 와닿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11-27 20:47

그가 붙잡은 난간, 뒤쪽의 기둥이 미소보다는 근엄이 더 어울려 보입니다. ^ ^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07-11-27 21:38

할아버지들은 어떻게 하시든지 편안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