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7-11-27 21:40

렌즈 값을 하는듯...
남매들의 이야기가 아주 예쁩니다.

성인규님의 댓글

성인규

07-11-27 21:44

지건웅 선배님의 캔디드샷에선 항상 알수 없는 편안함이 있습니다 .

시골할머니댁에 가면 걸려있는 농약사나 종묘사에서 주는 그런달력을 보는 편안함...

그런데 펼쳐놓고 가만히 들여다보면 저런 영화속의 한장면같은 샷을 빛과 잘 아울러서

프레임안에 담아내시는 기술을 살짝 긴장한체로 배우게 됩니다.

항상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07-11-27 21:50

있는 그대로 편하게 담으시네요..
모래,파도 모두 바로 제 앞에 있느듯 합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황원태님의 댓글

황원태

07-11-27 22:15

이거.. 그냥 스냅 같은데, 왜 인지 몰라도 초현실적 느낌이 듭니다. ;;
즐감하고 갑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7-11-27 22:20

얼핏 보면서 바비인형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요?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7-11-27 22:22

아~ 아름답습니다. 에니메이션의 엔딩신같이
평화롭고 환상적인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Buddy - 2장이라니, 아쉽습니다.
2장 모두 무척 신선하고 아름다운 작품이네요..감사히 감상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7-11-27 22:23

무어라 표현해야 좋을지..
아무튼 훈훈한 정감이 넘치는 장면입니다.
참 편안하고 보기 좋군요.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07-11-27 22:29

바비인형도 떠오르고 SF영화의 한 장면 같기도 하고..
그런데 또 넘실대는 따듯함은 너무 좋고..
정말 멋지네요. 앞의 한 장도 찾아봐야겠습니다.^^

▒박철우▒님의 댓글

▒박철우▒

07-11-27 22:43

늘..느끼지만 바다 하나만으로 여러 얘기를 담으시는...
잘 감상합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7-11-27 22:47

좋은 사진 잘 봅니다...
안그래도 어제부터 건웅후배님 근황을 물으려던 중인데... ^^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07-11-27 22:54

바다색이 정말 좋아하는 예쁜색입니다.
하늘높이 올라가면 저런색이던데...^^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7-11-27 23:08

참 세상이 묘하네요.
한 쪽은 추워서 자꾸만 자꾸만 껴 입어야 하는 데
한 쪽은 덥다고 자꾸만 자꾸만 벗기만 하네요.
다시 뵙게 되어 많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Thanks. ^^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07-11-28 07:30

건웅씨의 작품특성은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런 분위기를 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맘가까이 다가오고요.

손현님의 댓글

손현

07-11-28 23:46

판타지가 따로 없네요......
때론 삶이 판타지라는.
위로가 되는 사진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