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07-11-27 23:00

선생님의 작품 앞에서도 제 작은 키가 더 작아질라 합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사진, 저 지게 가득 여러번 싣고 오셔요..^^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7-11-27 23:01

지게에 구름을 올려 놓을수만 있다만
꿈결을 걷듯 날아 오르실 수도 있을터인데.....
단정하고 참으로 멋진 풍경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히 감상합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7-11-27 23:18

지게 지던 어릴적 시절이 살아납니다.

▒박철우▒님의 댓글

▒박철우▒

07-11-27 23:35

요즘 보기 힘든 소경입니다...
빛도..너무 좋습니다..^^ 잘 감상합니다..

최재성님의 댓글

최재성

07-11-27 23:45

무척 인상적인 사진입니다.
좋은 사진감사합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7-11-28 00:15

설명 말씀을 읽으니 연작명 'purity' 에서 느껴지는 감흥이 더욱 진해집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11-28 09:54

휴식의 달콤함이 깃든 평화롭고 아늑한 느낌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7-11-28 16:38

생활의 반복성과 대중이 원하는 삶이란 한계도 없이 욕심껏 갖는데만 집착하는
삶 속에서, 자꾸 잊혀져가는 자의식 혹은 가치관을 지킨다는 건
이제 "신파"라고 불려질 수 도 있을 듯 합니다.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 같은것은 이제 "취미생활" 정도로 전락 시켜고만게 아닐까..
라고 스스로에게 물어 보기도 합니다.
선배님의 사진과 글을 읽으며 문득 이러저러한 생각들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