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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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창덕궁 금천교
우리 옛 건축 방법 중에는 중요한 건물을 가기 위해서는 냇물이나 다리를 건너게 하는 수법이 사용되었습니다.
궁궐의 정전을 가기 위해서, 아니면 사찰에서 대웅전을 가기 위해서는 냇물위의 다리를 꼭 지나서 다다르게 하는 방법입니다.
영역을 표시하면서 세속에 물든 마음을 씯으라던가....^^
또한 한꺼번에 중요 건물을 모두 보여 주질 않습니다. 담 너머로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전이 지붕만 보이네요.
M3 / 21mm f3.4 S.A / apx100 / 4490P
07.11.23 창덕궁
필름 카메라
카메라 | 렌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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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스캔 |
추천 3
댓글목록
곽성해님의 댓글

해설과 함께 우리의 고궁을 보니 새롭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하나하나 다 의미를 부여했던거 같네요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마음 편히 고궁 산책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머리에 쥐날 것 같은 업무에 사진 보며 한숨 돌립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