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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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미진이 할아버지가 오래 전에 구입한 송아지 한마리(맨 왼쪽)가
어미가 되어 새끼를 낳고 낳아 지금은 일곱 마리가 되었고,
그 새끼들이 어느덧 어미가 되어 새끼를 곧 낳게 된답니다.
공부도 잘하고 반장인 미진이가 좋은 학교에 가서 훌륭한
사람이 될 때까지 이 소들이 든든한 후원자가 될 거랍니다.
“그 때까지 살아야 하는 데…”
미진이 할아버지의 작은 소망이기도 합니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6 | 렌즈 | Elmarit 28mm 2nd |
---|---|---|---|
필름 | Kodak Gold 100 | 스캔 | Kodak Gold 100 |
추천 2
댓글목록
안미희님의 댓글
안미희
소값이..
견뎌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저 푸른 하늘처럼 소가족들도 늘 건강하게 미진이가 대학을 가고 결혼을 할때까지
오래오래 잘 살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표정들이 "걱정마쇼~"하는 것 같기도 하고..^^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미진이 만나고 싶습니다.
언제 올라갈까요.
Hyun Ji님의 댓글
Hyun Ji이야기가 있는 사진 참 좋습니다. ^^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소들의 대화가 들리는 듯 합니다.
'미진이가 이번에도 전교 일등을 했나네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