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님의 댓글

김기환★

07-12-06 02:16

해가지던때인가요?

요즘 선배님의 해질녘사진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이 느껴지는 사진들 너무 멋집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07-12-06 07:25

잊혀지는 거... 잊혀져 간다는 것 너무 슬픈일이죠
남은 한 조각의 잎새마저 있을터인데 애써 기억에서
지우려하고 아무것도 아닌 일인양 살아가는 게...
조금은 안스럽지만
잘 감상합니다

권시우님의 댓글

권시우

07-12-06 13:02

아른 아른 ,,,,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07-12-06 15:01

버들강아지풀 너머의 누런들판... 어릴적 뛰놀던 생각이 많이 나네요..
강아지풀로는 마술쇼도 많이 했는데..^^.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7-12-07 04:30

콧 수염을 만들어 붙히기도 하고,
손 바닥 위에 놓고 강아지 놀이를 하기도 하던
추억이 많은 풀이지요.
그 촉촉한 기억의 조각들이 고운 햇살을 먹은 강아지풀마다
간지럽게 떠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