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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개를 좋아해서 많이 찍는게 아니라,
개의 마음(?)이 읽어져서 그냥 지나칠 수 가 없을때가 많다...
불교에서는 윤회의 고리에서 사람 바로 이전 단계를 개로 본다고 하던데...
그래서 녀석들은 사람 곁을 떠나지 못하고 맴돌며, 속절없고도 보답 받지 못할 애정을 그리 갈구하는 걸까...
필름 카메라
카메라 | R7 | 렌즈 | Elmarit-R 19mm f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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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RVP 50 | 스캔 | RVP 50 |
댓글목록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개의 마음이 읽혀지신다... 대단하시네요
실은 저는 좀 싫어하는 편이라...(모든 동물을)
스님과 개 세마리 모두 시선과 가는 방향이 제각각인것이
어쩜 제 주변의 모습같기도 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lee ju yeon님의 댓글
lee ju yeon
길거리의 버려진 개들도
그 마음은 한가지이던가요.
개 사진은 왜인지 더 눈이 갑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윤회는 믿지않지만, 개를 사랑하는 마음은 좋아합니다.
여행과 사진, 활력이자 부러움입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중계동에 왠 개들이 이렇게 많지???
좋은 사진 잘 봅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개랑 사람이랑 서로 잘 섞여서 사는군요...
개의 마음이 보여도 어쩔 수 없는것이 대부분일겁니다...
개念치 않는 수 밖에....
손현님의 댓글
손현
음... 몇해 전 태국갔을 때
가이드에게 그 비슷한 얘길 들은 적이 있습니다.
불교란 종교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석달 전에 책 한권을 읽고 무척 매력적이단 생각을 했습니다.
시간이 되면 공부도 한번 해보고 싶더군요...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필리핀 쓰레기 마을에 사는 개들보다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사실 저 녀석들의 상황도 아주 끔찍했습니다...
오랜 우기동안 집도 없이 지내다보니, 온 몸에 피부병이 생겨,
몸 전체에 붉은 구멍이 생긴것을 바닥에 비비고 발로 긁어대는 모습은
욥의 고난까지 생각나게 하더군요.... 기왓장으로라도 긁어주고 싶었던..
그런 몸으로, 만져달라고. 쓰다듬어 달라고 다가오는 저 녀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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