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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무주군 무주읍 대차리...
서울에 아들이 있지만, 강아지 세마리를 곁에 두고 할머니는 개축한 고향 집을 홀로 지키고 계신다.
커다란 가마솥에 메주콩을 삶으며 긴 겨울날의 하루를 또 그렇게 보내고 계셨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6 | 렌즈 | Summilux-M 35mm 1st with e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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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Kodak VisionII 50D negative | 스캔 | Kodak VisionII 50D negative |
추천 7
댓글목록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할머님의 어깨에서 진한 외로움이 느껴지는 반면..가마솥의 연기가 고향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네요..좋은 사진 잘 봤읍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할머님 얼굴이 주름이 더 진하게 보이네요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손현님의 댓글
손현
사진의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할머니들의 뒷모습은 참으로 고운 자태란 생각이 듭니다.
최재성님의 댓글
최재성
한참을 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우리들의 어머니, 아주 정겹습니다.
권 용준님의 댓글
권 용준사진 느낌 너무 좋습니다. 좋은 사진 감상합니다.
성인규님의 댓글
성인규
할머니~
보고싶은 할머니...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lee ju yeon님의 댓글
lee ju yeon
할머니의 등은
저리도 외롭단 말입니까?
김찬님의 댓글
김찬
쓸쓸함이 화면 가득 하군요...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핵가족화가 되면서 가장 큰 정신적 피해자들은 노인들이 아닐런지요.
손주들 곁에 두고 내리 사랑을 통해 삶의 기쁨을 얻어야 하는 데
저렇게 홀로 외로이 살아가야 하는 노인들이 안스럽습니다.
"그래도 할머니 오래 오래 손주 대신 강아지들과 즐겁게 사세요!"
사진 참 좋습니다. 처음 대하는 필름 Vista에 대한 호기심도 가져 보고...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