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생각
강정태 Film 칼라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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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울 어머니들이 간장, 된장, 고추장과 각종 밑반찬을 담아 놓고 끼니 때가 가까워 지면 바삐 드나드시던 곳, 마음이 불편하시거나 슬픈 일, 화난 일이 있을 때 아픈 마음 속을 삭이시던 곳, 장깐(醬間 : 장독대)입니다.
연말이나 명절이 되면 더욱 그리워지는 어머니와 더불어 생각나는 고향의 모습 중 가장 마음 속에 와 닿는 곳 아니겠습니까?
필름 카메라
카메라 | R 6.2 | 렌즈 | 35~70mm Vario Elmar f/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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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E100VS | 스캔 | E100VS |
댓글목록
님의 댓글
정감이 넘치는 작품입니다.
장맛 좋은 농가의 장독대가 이리도
그립군요!!!
오늘 저녁은 된장찌게 먹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함명호님의 댓글

아담하면서도 다소곡이 내려 앉아 있는듯..
너무 예쁘네요
잘 보고 갑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고향처럼 볼수록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장독대을 담으신 색은 너무 곱습니다
보여주신 좋은 사진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건강하십시오
박영주님의 댓글

행복한 가족사진처럼 보입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오늘 새벽부터 많은 첫눈이 왔습니다.
온천지가 새하얗게 변했습니다.
창밖으로 내다보는 경치가 너무나 아름다워 고향생각을 했드랬습니다.
복된 새 해를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아기 자기한 돌담, 오붓한 장독대, 언제나 정겨운 흙벽.
모두들 정감이 넘칩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최성호님의 댓글

좋은 작품 잘 감상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손현님의 댓글

장간... 저 위에 정한수도 떠놓고 자식들 위해 기도도 드렸겠습니다. 왠지...
강선생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대석님의 댓글

우리네 서민들의 주택이란 참 자연소재 그래로 자연적인 형태로
만들어졌다는 생각입니다.
참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선배님... 내년에도 좋은 사진 많이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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