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8-01-04 11:59

추운 겨울날 엄마 뱃속에서 따듯한 잠 자고 있는 숭이 박미애님의 아가를 생각하며 사진 올립니다.
이제 조만간 따듯한 남쪽 나라 보고 싶어서 나올꺼라고 하네요...
건강하고 순한 아기 낳으세요 미애님. 그리고 건강하게 곧 다시 봐요~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08-01-04 12:00

올해는 어떻게라도 꼭한번 가봤으면,,
사진 참 좋습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8-01-04 12:05

눈이 너무오면 농촌분들은 정말 고통스럽죠...
그렇지만 모든 것을 덮어주는 하얀 눈은 언제나 마음을 포근하게 해 주네요..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8-01-04 12:15

눈 쌓인 집 주위 풍경이 꼭 홋이불을 덮어 놓은 것 같아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저 쓰러질 듯 서있는 집을 보니 무슨 코매디를 보는 것 같아요.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8-01-04 12:16

저 눈속에 저기까지 가신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사진도 좋습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8-01-04 12:17

저 눈속에 저기까지 가신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포근한게 참 좋습니다.

이기관님의 댓글

이기관

08-01-04 12:18

숭이님 미리 축하하구요^^*
제가 좀더 돌아다녔더라면 눈 속에서 만날뻔 했네요^^*

최재성님의 댓글

최재성

08-01-04 12:21

눈의 무게로 비닐하우스 뿐만 아니라 집도 쓰러뜨리는 군요....^^;
고생하신 만큼 사진도 좋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08-01-04 13:08

사진 참 좋습니다...
평화롭고 목가적인 장면이군요...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08-01-04 13:19

사진 보는 순간...맘이 참 편안해지네요..역설적으로 따듯한 느낌도 들구요..
좋은 사진 잘 봤읍니다..

성인규님의 댓글

성인규

08-01-04 13:21

눈을 통 못봤는데...

사진 참 좋습니다.

그리고 시집 가시랍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08-01-04 13:21

정말 힘든 촬영을 하셨네요
저 분들이야 고생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겠지만
보는 저는 대단한 광경을 봅니다
잘 감상합니다

승우열님의 댓글

승우열

08-01-04 15:15

눈이 내린 고요한 시골 마을의 풍경이 참 고즈넉하네요.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金成洙님의 댓글

金成洙

08-01-05 02:58

사람의 일생을 보듬어 주다가
마지막 순간까지 아름다운 자태로 눕는군요.

개인적인 감정으로 <어린왕자>가 사막에서 허공 중에 쓰러지던 장면이 연상됩니다.

김원식님의 댓글

김원식

08-01-25 23:54

꿈속에서 그리던 풍경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