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의 계곡 01
신재걸 Film 칼라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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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이집트 룩소....이집트 신왕국시대의 왕릉이 집중된 좁고 긴 골짜기....
‘왕릉(王陵)의 계곡’이라고도 한다. 당시 국왕들은 매장품의 도굴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람들 눈에 뜨이기 쉬운 피라미드 등을 피해 의식(儀式)이나 제례를 위한 제전(祭殿)과는 별도로 능만을 인적이 드문 계곡 바위틈이나 벼랑에 만들었다.
이곳에는 투트모세 1세부터 람세스 11세에 이르는 제18, 19, 20왕조의 거의 모든 왕들이 묻혀 있다. 최대규모인 세티 1세의 능은 길이 100m이며 널길[羡道]과 널방[玄室]이 15개 있다.
그러나 1922년에 발굴된 제18왕조 투탕카멘 왕릉을 제외하고 모두 도굴당해 유물은 물론 왕의 미라조차 남아 있는 것이 없다.
그후 1995년 카이로에 있는 아메리카대학의 미국인 교수 켄트 위크스(Kent Weeks)에 의해서 람세스 2세의 가족묘로 추정되는 거대한 묘를 발견하고 ‘5호고분’이라고 명명하였다.
이 고분은 1820년 영국의 아마추어 고고학자 제임스 버튼(James Burton)이 발굴하다 실패한 것을 1910년 영국인 하워드 카터(Howerd Carter)가 다시 시도하였다가 실패한 것으로, 10여 년의 발굴작업 끝에 위크스가 발견한 것이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6 | 렌즈 | Summaron 28mm f5.6 scr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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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E100vs | 스캔 | E100v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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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저는 합셉슈트에서 걸어서 저위 산고개를 넘어왔습니다.
아~~~비경이였는데 더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신재걸님의 댓글
신재걸
고온에다 풀포기조차 보이지 않고,
년중 거의 비가 내리지 않는다는 왕가의 계곡...
수천년전에 이런 계곡속에 무덤을 맘든 그들의 문명이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여행 마지막날 이 무덤에서 발굴된 황금빛 찬란한 무수한 유물들을 보고
가히 경탄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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