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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봉석조여래좌상 (冠峰石造如來坐像)

신재걸 Film 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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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8-02-16 23:00
  • 조회938
  • 댓글5
  • 총 추천5
  • 설명* 경상북도 경산시 팔공산 남쪽 관봉(冠峰)의 정상에 병풍처럼 둘러 쳐진 암벽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좌불상이다.
    관봉을 속칭 ‘갓바위’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그것은 이 불상의 머리에 마치 갓을 쓴 듯한 넓적한 돌이 올려져 있어서 유래한 것이다.
    민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뚜렷하다.
    얼굴은 둥글고 풍만하며 탄력이 있지만, 눈꼬리가 약간 치켜 올라가 있어 자비로운 미소가 사라진 근엄한 표정이다...

    * 2008. 2. 16일 새벽 모처럼 팔공산에 올라 아직도 매서운 겨울바람을 한껏 마시며 촬영.....^^

필름 카메라

카메라 M6 렌즈 Summicron 35mm f2 (4th, silver)
필름 E100vs 스캔 E100vs
추천 5

댓글목록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좋은 작품 잘 보았습니다...

님의 댓글

아침 일출과 불상의 조화가 참 아름답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포용과 보호의 덕을 갖춘 그가 아침에 보여주는 너그러운 미소가
마음을 편한하게 합니다.

장충기님의 댓글

장충기

부처님이 빛을 뿌리는 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 잘 감상하였습니다.

서상희님의 댓글

서상희

멋진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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