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8-02-18 14:43

어저께.....어떤 여자후배가 문자를 보내와서,
파우스트에 여성의 구원성, 영원성에 대해...나와있다고.
뜬금없는 소릴 하던데.
거대한 바다앞에 손을 벌린 여자분이 그걸 연상시킵니다.

제가 중간에 끼여서 사진을 올리셨다 지우셨나 봅니다.
본의아니게 결례를 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8-02-18 14:45

재미있는 사진입니다...
그런데 머리 긴 남자분 같은데요,, 아닌가요? ^^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8-02-18 14:55

ㅎㅎㅎ, 진짜...남자분인가 보네요.
어제 후배한테 받은 문자가 연상되서...
바다와 손벌린 모습이 당연히 여자라 여겼나 봅니다 -_-;;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08-02-18 15:35

어떻게 만드신 장면인지 궁금합니다? 바다의 질감도 좋고 기분좋아지는 사진이네요~^^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08-02-18 16:05

여자가 맞읍니다. 바다위에 만들어진 pier 의 upper level 에 있는데
제 카메라 보더니 고맙게도 뜬금없는 포즈를..

최주영님 제가 두번째 사진을 너무 늦게 올렸읍니다.
제 불착입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08-02-18 19:02

힘있게 보이는 작품이라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