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사랑하는 사람들
Film 흑백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땅을 너무나 사랑하여
3년간 40여 차례 사고 판 사람들,
집앞 텃밭 몇평을 가꾸며 양식을 구하는 이 사람들
누가 땅을 사랑하는 사람인가.
필름 카메라
카메라 | IIIG | 렌즈 | Summicron 35 1st |
---|---|---|---|
필름 | Tmax100 | 스캔 | Tmax100 |
추천 3
댓글목록
박상덕님의 댓글
박상덕
맞습니다...
땅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땅을 어루만지며 살지요...
정직한 세상이 그립습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누가 땅을 수백 번 사고 팔았는지 관심없습니다.
봄을 느끼며 밭을 가는 이 순박한 농촌 부부에게 감사하고 싶습니다.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생각케 하기 때문입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무릇 사랑에는 애증이 겹치는 법인데...
땅이건 무엇이건간에 사랑하는 대상에서 단물만 빨아먹고는 사랑했다 말할 수 없죠.
징그럽다면서도 차마 버리지 못하고 떠나지 못하는 그런 사랑...
아마 대부분의 땅에 대한 사랑은 그런것일것 같습니다.
정말 최근에 들어 본 말 중 가장 느낌이 좋지않은 교언(巧言)인듯 합니다.
땅을 사랑하지만......
보너스로 한마디 더,
아내가 혹 유방암 검사 받으러 간다면 걱정스럽게 됬네요.
걸렸어도 문제, 무사하다면 오피스텔 사 줄 돈이 없어 걱정...
..
최영선님의 댓글
최영선
인용:
원 작성회원 : 김기현
정말 최근에 들어 본 말 중 가장 느낌이 좋지않은 교언(巧言)인듯 합니다.
땅을 사랑하지만...... 보너스로 한마디 더, 아내가 혹 유방암 검사 받으러 간다면 걱정스럽게 됬네요. 걸렸어도 문제, 무사하다면 오피스텔 사 줄 돈이 없어 걱정... .. |
웃지못할 일에 시원하게 웃습니다.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