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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몸에 깃털 만으로도,
겨울 시린 바람을 온 몸으로 맞고 있는 저 당당한 갈매기들을....
하루에도 몇번씩 어깨가 움츠려질때마다
떠올리며 공고히 다시 일어나야 할 일이다...
댓글목록
임진채님의 댓글
임진채
사진이 나란히 올려졌네요.
좋은 곳에서의 좋은 사진입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한 폭의 서양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서양화의 대가라고 별것 있겠습니까?
넘 좋아 한참 머무르고 있습니다.^^
안종현님의 댓글
안종현파도가 s라인을 따라 ^^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잔잔한 휴식, 곧이을 비상을 위한 것이겠지요.
잘 감상합니다.
최영선님의 댓글
최영선
색감의 변화도 그렇고,
구도라인의 변화도 그렇고 멋집니다.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글도 갈매기도 좋지만 멋진 구도를 타고 치고 오르는 파도의 역동감이
어떤 생명력을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종종 하루 하루 산다는 것에 무게감을 느낀다는 것은 그만큼의 소망이
있다는 반증이 아닐런지요? 열씨미 살아 갑시다.^^
손지훈님의 댓글
손지훈
사진도 사진이지만....
글도 참 가슴에 와 닿습니다.
여전히 좋으시네요. ^^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카모메식당' 생각납니다.
그 영화, 보셨지요?^^
이런 겨울바다 이제 몇 달을 기다려야 다시 보게 되겠군요.
김찬님의 댓글
김찬
사진이 참 조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은주님이 말씀하시는 카모메 식당은 보지를 못했지만,
일본 영화같은 분위기의 사진이군요...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지수연님의 댓글
지수연
같이 해서 그런지 느낌이 생생합니다요.
현주씨 사진 좋습니다요.
이정훈605님의 댓글
이정훈605
이제야 정신 차리고 컴퓨터 접속을 하네요.^^
오늘까지 배째고 휴가를 내서, 저 지금 홍콩 집에있답니다 ^^
한국에서 내공200% 인분들과 짧지만 함깨한 시간이 너무즐겁고 그런 자리를 만들어 주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한국에서 이것저것 하면서 시간이 휙 가버렸지만, 가장 특별한 기억에 남는 시간을 만들어 주셨네요.
사진...참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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