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08-04-21 22:19

그 아름다움을 발하고 떨어졌음에도
땅에서 눈 꽃처럼 빛나니....
잘 감상합니다

안미희님의 댓글

안미희

08-04-21 22:36

언제부턴가 봄이면,,꽃잎 스러지면은
떠나보내는데 익숙해지는 연습을 하는것 같습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8-04-21 23:25

꽃잎 떨어진다고 슬퍼할 일은 아니 듯 합니다.
꽃잎 만큼이나 아름다운 새잎이 돋지 않습니까?^^

김기환★님의 댓글

김기환★

08-04-21 23:58

예나 지금이나 예술적 기질이 뛰어나신분들의 감성은 참..

가끔 예술가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을 들을때마다..

이사람들은 어쩌면 한떨기 꽃보다 연약한 감수성을 가지고있지는 않을까...

그래서 그런건 아닐까 생각해보기도합니다...

멋진 시에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박진호님의 댓글

박진호

08-04-22 00:28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김희태님의 댓글

김희태

08-04-22 00:31

"꽃 한 조각 떨어져도 봄빛이 줄거늘 수만 꽃잎 떨어지니 슬픔 어이 견디랴"

사진도 좋지만,.. 싯구가 가슴을 칩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8-04-22 07:44

참 아름답게 표현 하셨습니다..
좋은 사진 한참 보고 갑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8-04-22 09:04

두보의 시를 아주 감상적으로 해석하셨군요.^^ 떠날 때를 알고 떠나는 자의
아름다운 모습일 수도 있겠지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재성님의 댓글

최재성

08-04-22 10:16

싯귀와 잘 어울리는 사진.....
그래서 맘에 더 와 닿은 사진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8-04-22 13:21

두보의 시보다 더 애절하고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허은순님의 댓글

허은순

08-04-22 14:36

사진과 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