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상님의 댓글

김한상

08-05-13 10:26

여유로와 보이는 장면이네요..
렌즈가 하나 둘 늘어나면, 데이터 기억하기가 힘들어 지죠?^ ^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08-05-13 10:28

이렇게 가까이 들이대실수 있음이 정말 부럽습니다. ^_^ 창가에 앉아 저런 여유를 부려본게..아마 대학시절 말곤 없었던거 같은데...참 좋네요 ^_^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8-05-13 10:42

자리가 옹색하지만 볓이 들고 창가에 넉넉하게 세월의 먼지가 쌓인 석고상이 있어 편안해 보입니다.

문득 펜을 들고 글을 써본지가 오랜듯하여 사는게 정말 까칠하단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육필로 써내려가는것과 손가락으로 톡톡 찍어내려가는것은 좀 다른것 같아요.

그머리 그가슴에서 나오는것이라 같을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게 또 이상하더군요.

그래서 굳이 만년필로만 원고를 쓰는 몇 몇 작가들이 이해가 되기도 하고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08-05-13 10:50

아마도 리지드가 맞을겁니다... ^^)
경쾌한 셔트음을 저분과 함께 나누셨네요...
아름다운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08-05-13 11:04

bw c41이 iso400이라면 아마도 리지드가 맞지않을까요?

유효기간 지난 bw c41을 주문해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08-05-13 11:18

보는 것만으로도 저 또한 저분처럼 집중이 되네요..
잊고 있었던 모습을 떠오르게하네요
(천회원님의 표현처럼 한 때 공부하던 시절이...)
잘 감상합니다

님의 댓글

08-05-13 11:51

어느새 키보드가 종이와 연필을 대신하는 시대가 되어버렸네요.
키보드의 타이핑 속도가 빨라지면 빨라질수록 손으로 쓰는 필기감은 점점 무뎌만 갑니다.
오늘 고등학생들이 검진으로 다녀가고 있는데 검진 결과를 손으로 쓰면서 예뻤던 글씨체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어색함과 느려진 필기속도에 놀라고 있습니다.
다시 또박또박 써봐야 되겠습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영선님의 댓글

최영선

08-05-13 11:54

고개를 기울인 인물과 석고상의 응답이 좋습니다..

허승일님의 댓글

허승일

08-05-13 12:22

이 사진 맘에들어 한참 보고있습니다~
이런 근거리의 포트레이트..찍어보고 싶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8-05-13 12:53

멋지네요. 자연스럽고, 깊이가 있어서 한참 봅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8-05-13 13:29

열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군요.
사진 찍는 것을 모르고 있을 정도로....^^

윤병준님의 댓글

윤병준

08-05-13 15:36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전재식^^님의 댓글

전재식^^

08-05-13 16:52

창가에 은은한 빛과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lee ju yeon님의 댓글

lee ju yeon

08-05-13 19:36

노트북이 아닌
저렇게 손으로 쓰는 글들은
언제나
그리운 풍경중 하나입니다.

저옆에서 말걸고 싶습니다.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08-05-13 22:22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