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08-05-17 18:08

오랜 세월을 견디어 왔을...
침묵이 연상되네요
잘 감상합니다

장충기님의 댓글

장충기

08-05-17 18:20

조금 무서워 보입니다.
그런데 언제 또 이상한 이름의 렌즈를 구하셨나요?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8-05-17 19:46

불멸성과 침묵의 상징인 돌...

그 돌로 만들어진 석상에서 다양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요.

이 석상은 세련된 모습 대신 투박함으로 침묵의 이미지를 더욱 더 극대화시켜주는것 같습니다.

사진도 일종의 기호요 언어라고 볼 때,

요즘은 내 말을 하는 대신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고 싶어서인지,

사진 찍는 일은 멀리하고 남의 사진보기와 음악듣기에 매진 '또 매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음악 듣기가 정말 너무 너무 좋군요.^ ^

경박한 인간군상의 제멋대로 갈고 닦인 말들에 더럽혀진 귀를 씻는데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정웅태님의 댓글

정웅태

08-05-17 20:22

석상은 아무래도 흑백으로 찍어야 느낌이 배가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윤병준님의 댓글

윤병준

08-05-17 21:01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8-05-17 21:41

질감이 참 좋습니다..
멋진 사진 잘 감상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8-05-17 23:57

언제까지 저렇게 노려볼 참인지요?
돌의 질감이 실감나게 살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