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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이치환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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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8-05-19 11:29
  • 조회826
  • 댓글5
  • 총 추천5
  • 설명끌로드 모네의 정원에서...

    꽃은 어찌보면 모두가
    나르시스처럼 자기도취에 취해 있는 듯하다.
    너무 완벽한 아름다움은 오히려 외면당할 수도 있는데...

    마음에 감기는 것들은 외려 거칠고 낡고 서툴게 보여지나
    정을 가득 담고 있는 듯한,
    마치 투박한 어머니 손처럼...그런 것들...
추천 5

댓글목록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색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위 아래 의좋게 서로 피어있는 모습이 즐겁기만 합니다..
사파이어와 루비의 조화라고나 할까요?
숲속에서 별처럼 반짝이는 제비꽃을 만나면 얼마나 반가운지.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설명을 읽고 다시보니
색 바랜 듯한 튤립도 아름답게 보입니다
잘 감상합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좋은 작품, 잘 봅니다, 선배님...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잘 감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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