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y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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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08. 6. 1 기장군 판곡마을
주일 아침 찬송가를 읊조리시던 93세의 할머니.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3 | 렌즈 | 35 cron 1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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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Tmax100 Rodinal 1:200 Standing | 스캔 | Tmax100 Rodinal 1:200 Standing |
추천 7
댓글목록
정순혁님의 댓글

차분한 느낌 좋습니다..
카메라 의식하지 않고 떠날때까지 저러고 계시던 모습이 지금도 선하네요..
잘 감상합니다..^^
정승진님의 댓글

할머니를 유난히도 좋아하시는 선배님...
잘 들어가셨죠? 피곤하시겠어요.
힘찬 일주일 다시 시작되시길...바랍니다.
**전후좌우로 모두 "영"자 돌림이네요.^^
박유영님의 댓글

승진님 따뜻한 마음 고마웠습니다. 이제 집에 들어가려합니다. 행복한 한 주일 시작하세요.^^
강정태님의 댓글

신앙의 힘인가요?
참 곱게 늙으셨습니다.
보기 좋은 할머니의 모습 감사합니다.
하상길님의 댓글

정말 참 고우십니다.
(나도 저 나이에 저렇게 고울 수 있을까?
어떤 마음으로 늙어가면 저렇게 나이 먹을 수 있을까?)
사진도 참 잘 잡으셨군요.
좌우로 창호지 문이 할머니의 모습과 잘 어울리구요.
좋은 사진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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