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올림픽 공원 산책(15-2)
강정태 Film 칼라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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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이제 올림픽 공원 산책길도 중간 지점에 와 있군요.
지루하시겠지만 그대로 양해를....
제가 이 올림픽 공원 사진찍는 것에 집착하는 것은 학교 사진아카데미의 주제 선정이라는 과제도 과제지만 그 보다는 도심의 찌든 환경이라는 부정적 시각과 시각적 둔감현상을 탈피하여 도시의 한 복판에도 이처럼 환경적 아름다움이 존재한다는 긍정적인 사고의 전환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을까 하는 다소 역설적인 생각에서 고집스럽게 이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가급적 도심의 건물을 포함하려고 하는데 어렵군요.
(참고 : 앞 번호가 같은 것은 같은 장소에서 방향만 달라한 것입니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 503CW | 렌즈 | CFE 80mm Planar f/2.8 |
---|---|---|---|
필름 | E100VS | 스캔 | E100VS |
댓글목록
곽성해님의 댓글

근데 어디서 담으신건가요? 혹시 크레인이라도 동원하셨나요
위에서 보는 공원 전경이 좋습니다
잘 감상합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말 다양한 시선으로 올림픽 공원을 보여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작가님의 신장이 5m가 넘는 모양입니다!
잔디가 많이 파손되었네요.........^^
강정태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곽성해
근데 어디서 담으신건가요? 혹시 크레인이라도 동원하셨나요
위에서 보는 공원 전경이 좋습니다 잘 감상합니다 |
크레인을 지고 가려니 너무 무거워서 그냥 포기하고 걸어 가다보니 저런 곳이 있었습니다.^^
같이 가시겠다면 안내하겠습니다.ㅋㅋ
정승진님의 댓글

음...나무 타셨나봐요...^^
언제나 좋은 올림픽공원...
소병찬님의 댓글
강 선생님의 왕성한 작품활동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의도하신 바대로 표현이 쉽지만은 않으시지요?
강 선생님의 사진을 보고 있자면 사물을 보시는 시각이 다양하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답니다.
문제는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의 범위와 특히 사물과의 거리가 일정해서 표현의 변화가 크게 느껴지지
않고, 의도하신 바 대로 표현이 잘 되지 않는 듯합니다. (기술적인 것은 여기서 논외로 하겠습니다.)
사진은 사진으로 얘기를 해야한다고 떠들어 대지만 결과를 놓고 보면 작화의도와 거리감이 많이 느껴지는 것은 저역시 매 한가지랍니다.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 렌즈를 통해서 파인더상으로 나타나는 사진적인 시각과 최종 결과물의 표현정도를 정리하여 연구하신다면 지금보다 더 확실하게 작화의도를 표현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사진을 사랑하시는 열정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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