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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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뿌연 하늘아래,
하루의 일을 시작하러갑니다.
저 큰 앞주머니를 언제 채우려나---
필름 카메라
카메라 | nikon f2s | 렌즈 | 200mm |
---|---|---|---|
필름 | tri-x | 스캔 | tri-x |
추천 4
댓글목록
님의 댓글
아아~~~~~~
느낌 팍 오네요.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바람이 몹시 불고 있을 듯한 황량한 벌판에
저 큰 짐을 한 손으로도 잘 얹고 가시네요.
세 분 모두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셨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지금은 보기가 좀 힘들지만,
예전에는 아주머니들이 저 앞치마 겸용의 전대를 차고계셨지요.
사진과 시간...
사진은 시간에 의지하여 그 가치와 생명을 이어가는 존재인가 봅니다.
세월이 갈 수록 힘이 생기는 사진의 매력..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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