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08-06-10 09:34

아이의 표정이 밝고 재밌습니다.
길을 다니면서 이런 모습을 담는 것도 하나의 행복 아닌가 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8-06-10 09:37

천진난만한 아이의 웃음이 참 좋습니다.
약간 언더느낌도 좋구요..^^

김기환★님의 댓글

김기환★

08-06-10 10:52

아이들 사진은 항상 즐겁습니다...

안미희님의 댓글

안미희

08-06-10 12:50

어떤 사진을 대할 때
사진기를 든 이의 피사체에 대한
그래도 어찌할 수 없는 폭력성,으로 불편한 마음이 드느냐
그럼에도 따스함,으로 다가오느냐,,는
일년여남짓 갤러리의 '사진'들을 통해 뵈어온
뵌적 없는 작가분에 대한 그동안의 느낌 때문인듯 싶습니다.
선생님의 꾸준한 상도동 소경들을 보아와서 그런지
중계동 골목 풍경도 참 정겹고 따스합니다.
감사합니다.

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08-06-10 12:55

귀한 댓글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특히 과분한 안미희회원님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자신도 돌아보는 나름의 계기도 됩니다. ^^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8-06-10 16:22

녀석.. 어찌 저리 이쁜 표정으로 웃을까요.
함께 웃음지셨을 정태인선배님의 표정도 함께 떠올려집니다.^^

정성시님의 댓글

정성시

08-06-11 21:05

묘한 불안감을 조성하는 배경과 천진난만한 아이의 표정 대비가 돋보이는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