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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포항 송도해수욕장
댓글목록
정경종님의 댓글

여신상이 황페된 해변가의 수호신 같아 보입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저 여신상,
주문으로도 황폐화를 못 막는 모양이죠? ^^
정태인님의 댓글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
조현갑님의 댓글

저 동상의 여인이 부르짖는말이..........
'일요일은 가족과 함께~~~~~~"" 하는것 같군요!
정진화님의 댓글

"일요일은 가족과 함께~~~~" ^^
장재민님의 댓글

송도 해수욕장이 저렇게 되었군요.
33년 전엔 주위에 나무도 많고 참 아담했었는데.
오창우님의 댓글

농담의 표현이 참 좋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실물로는 보지 못한 여신상인데,
옆모습으로 보아 서양여인은 아닌듯 싶군요.
배경과 주변 정경으로 보아 현재도 해수욕장으로 이용되기는 하는지 궁금하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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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혁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기현
실물로는 보지 못한 여신상인데,
옆모습으로 보아 서양여인은 아닌듯 싶군요. 배경과 주변 정경으로 보아 현재도 해수욕장으로 이용되기는 하는지 궁금하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
현재는 문을 닫은 해수욕장입니다.2010년 다시 개장을 목표로 재정비를 할거라고 하는데 이번에 가보니 아직 공사시작도 안했더군요..
곽성해님의 댓글

여인상은 재정비하더라도 꼭 있어야 할 거 같네요
잘 감상합니다
님의 댓글
요즘 폐쇄 된 송도해수욕장 잘보고 있습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북부해수욕장은 몇 번 가봤는데 송도는 기억이 가물..^^
여신상과 함께 색다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권득윤님의 댓글

3년전에 송도는 온통 폐허가 되어가는 해수욕장의 소줏집뿐이었는데 막상 철거가 된다니 기억의 한편이 없어지는 기분입니다, 79년 수학여행지였던 아름다운 백사장의 멋진 송도였는데 거기다가 올림푸스 팬으로 박은 수학여행 기념여신상이었는데 없어지기전에 꼭 찍어놓아야겠습니다,
적어도 한장의 사진이 아련한 향수에 젖어 가슴시리게 하네요~
그래서 사진이 감동을 주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찍어야 하는 이유도 되고요~
하효명님의 댓글

쇠락한 곳에서의 외침이 인상적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아, 참 멋집니다.
회색의 하늘 아래 조각상의 느낌이 압권입니다.
영화 '혹성탈출' 의 마지막 장면을 보는 듯하기도 하구요. ^ ^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서영교님의 댓글

대학 입학시험치고,
(저 80학번입니다. 요즘하고 대학 합격의 의미가 조금 달랐습니다.)
(제 기억에, 저희들이 예비고사 마지막 기수였습니다.)
(다음 해부턴 학력고사였지요? 아마...)
합격자 발표 나던 날...
친구들하고 점심무렵부터 새우깡을 안주삼아...
붙은 놈들 축하주에...
떨어진 놈들 위로주로...
인사불성이 되도록 마시고
저 여신상에기어 올라가
(그 당시에는 월계수같은 나뭇가지가 두 손 사이에 있었습니다.)
나뭇가지에 매댤려서
생각나는 노래는 있는대로 다 부르다가
저 여신상에서 수 십미터 거리에 있는
송도파출소 경찰아저씨들 다 출동해서
끌어내릴 때까지 버티다가
끌려내려와서 귀싸대기를 예배당 종치듯이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참 그 시절의 경찰은 요즘하고 사뭇 달랐지요. ㅋㅋㅋ)
이 사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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