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8-06-14 08:25

남자의 뒷 모습은 원래가 외롭게 보이나 봅니다. ㅎㅎ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08-06-14 16:41

1955년과 56년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나보네요.
멋집니다.
안녕하시지요?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8-06-14 19:20

오랫만입니다.
사나이의 뒷모습... 인생의 한 단면입니다.

장지나c님의 댓글

장지나c

08-06-15 14:39

아침에 이 사진을 보고 와- 감탄하고선 얼른 나갔거든요. 나중에 와서 잘 보았습니다.하고 글 달아야지 맘먹구 말이에요. 그땐 이런저런 생각이 참 많았는데요. 오늘 저 포즈로 있는 사람을 본 거에요. 것두 빗속에서. 다시 와- 효성님 사진의 바로 그 포즈야. 하고 일부러 다가갔거든요. 근데~근데~ 그 아자씨! 노상방뇨하고 계셨어요. 못 볼 거 봤어요! ㅠㅜ

(결국 아침에 느꼈던 감정, 어떤 이야길 전하고 싶었는진 그 순간 다 까먹었지만... 비엔나 시리즈 참 좋아요. 헤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8-06-16 06:07

비엔나에서 보여주시는 빛은 참 예술입니다. ^ ^
저는 비엔나에서 필름과 카메라를 모두 잃어버렸던
경험이 있기에 더욱 아쉽고도 멋지게 느껴지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