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8-06-17 09:54

한 번 쯤 시도해보고 싶은 이미지라
머리 속에 입력시키는라 애먹고 있습니다.
이제 기억력이 점점 쇠해지니.....^^

김한상님의 댓글

김한상

08-06-17 11:05

촉촉한 느낌이 기냥 느껴집니다^ ^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08-06-17 11:13

잊을 수 있으면 기억이고
잊을 수 없으면 추억이라더군요..^^
세월의 더깨가 내려앉은 성북동의 또다른 모습들 기대합니다.

정경종님의 댓글

정경종

08-06-17 11:21

빛깔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8-06-17 11:22

참고삼아 말씀드리자면,,
심우장은 만해 한용운 선생이 만년을 보내신 성북동 언덕의 작은 집입니다...
총독부 건물과 마주보기 싫어서, 북향으로 집을 지었다고 합니다.
심우장 가는길은 아주 아주 좁은 언덕의 골목길입니다..
골목을 오르다보면 이끼를 머리에 얹은 옛집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김광석님의 성북동 비둘기도 떠올려보며 한 삼십분 산책하기 좋습니다..

손현님의 댓글

손현

08-06-17 14:27

푸른이끼가 세월의 흔적을 더합니다.
성북동 비둘기... 오랜만이네요.
장마철에 오래된 시집을 꺼내읽고 싶어집니다.

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08-06-17 15:25

슬레이트 지붕 위, 진초록의 이끼가 성큼 다가온 여름을 느끼게 합니다. ^^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8-06-17 16:23

세월의 변화 문패... 새삼스레 보이는군요. ^^

이 동 근님의 댓글

이 동 근

08-06-18 00:27

언제 제 나와바리에 다녀가셨군요?

세금도 않내고 말입니다......연체료 포함해서 충무로에서 징수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사진 참 좋습니다.

그런데요...................................... .................................................. .........옆에 문짝 달려있나요? ^^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8-06-18 07:47

선배님~~~~~~~~~~~~, 와락~~.
반갑습니다 선배님.. ^^
안그래도 RFC에 조선배님께 눈물의 편지도 한장 써놓았는데,
두분 모두 못뵌지 어언 이주일이나 되었습니다...ㅜㅜ
오늘 충무로에서 연체료 징수 꼭~ 해주시구요,
옆에 문.................. 기억이 안나는데요...^^::
아무래도 선배님과 함께 다시가서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김구열님의 댓글

김구열

08-07-23 12:20

매우 아름다운 색감을 가진 멋진 노출의 사진입니다.

예전에 살던 집의 기억도 새록 새록 나네요.

김응훈님의 댓글

김응훈

09-06-25 07:36

멋진 색 잘 보고 갑니다.

예전에 스라브집 스라브집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