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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風戀歌

이효성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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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8-06-28 00:01
  • 조회946
  • 댓글6
  • 총 추천7
  • 설명M6|Elmarit 28mm 2nd|Tmax 400

    병훈이(right) 승철이는 지금은 어엿한 중학생이 되었겠군요.
    병훈이는 연풍면에서 공부도 잘하는 모범 학생으로 전교 회장도 역임했습니다.
    담장이 아름다운 연풍에 지금쯤 다알리아, 접시꽃들이 만개 했을 텐데.
    그 많던 감나무에는 올해도 주렁 주렁 감들이 탐스럽게 열렸을까요.

필름 카메라

카메라 렌즈
필름 스캔
추천 7

댓글목록

김찬님의 댓글

김찬

지나간 시절이 연상이 되어서 그런지...
사진 참 마음에 듭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그렇게 그리우시면 빨리 오시지않구요.
잊혀버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착한 아이들.. 생기기도 잘~ 생겼습니다. 겸연쩍어하는 미소도 살짝 보이고요. ^^

오창우님의 댓글

오창우

구수한 흑백의 느낌이 참 좋습니다..^^
다알리아... 그리운 단어입니다..........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자전거타고 저런 시골길을 달려가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延風戀歌 를 감상하면서 모델이나 감상자 모두 오래도록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미세한 순간을 잡아내는것이 사진의 정서적 본질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디다 살롱 류의 사진 같은 것을 비하겠습니까 ... ^ ^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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