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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風戀歌

이효성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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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8-06-28 23:03
  • 조회1,001
  • 댓글7
  • 총 추천8
  • 설명M6|Scron 35mm|tmx 400

    * 홀로 사시는 할머니. 제가 가면 혹시 아들이라도 온 양 반겨 맞아 주시던 할머니. 혹 돌아 가신 것은 아닌지.

필름 카메라

카메라 렌즈
필름 스캔
추천 8

댓글목록

임영균님의 댓글

임영균

일평생 얼마나 많이 아프셨을까요...
사진을 보는 저도...마음이 아프네요...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약간은 긴장 된 듯 한 표정이지만 흔쾌히 포즈 취해 주셨나 봅니다. 오래된 부채 쥔 손 .. 인상적입니다. ^^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오래된 흙벽앞에서

역시 낡은 부채를 다소곳하게 모은 손으로 쥐고 계신...

이런 눈과 가슴이 마주하는 사람 사진이 정말 좋더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정성시님의 댓글

정성시

부채살이 박히신 할머님의 얼굴, 마음을 울립니다.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인상적인 인물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할머님 모습이 한그루 古木같습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포트레이트의 느낌이 가슴속에 판화와 같이 새겨집니다.
양로원에 계신 노인 분들을 한동안 뵐 기회가 있었었는데
두 손을 쥐어드리며 다음에 꼭 오겠다 인사드린 후에
시간이 지나서 찾아뵈면 이미 돌아가시고 안계시더군요.
그 후로는 다시 찾아가는 것조차 망설여지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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