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8-07-04 22:45

한때는 삼엄했겠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8-07-05 00:34

도대체, 뭐 가져갈 대단한게 있다고들 저렇게 두르고 에워쌓고 했을까요?

저것과는 좀 다른게,

담장에 병조각을 두른 경우도 있었지요..

어쩌면 고단하고 강팍한 삶을 살던 사람들이 남에게 보내는 일상적인 경계의 뜻에 지나지 않았겠지요.

그런데, 컬러와 흑백이 함께하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

나름 멋스럽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8-07-05 08:12

저런 철조망들을 볼때마다 참 살벌함을 느낍니다.
잘 감상합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8-07-05 10:49

예전에 개그맨 전유성이 하던 꽁트에서,
도둑 역할의 전유성이 담을 넘으려고 하자
여자 집주인이 소리를 지르니까 참 나 ~ 그럼 안 넘어가면 될거 아냐 ...
하고 되돌아가던 특유의 싱거운 표정이 생각납니다.

그 당시엔 정말 포복절도하던 코미디 였는데요.
생각해 보니 정말 그렇군요. 담장의 병조각 ...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