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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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카메라
카메라 | M6 | 렌즈 | 50mm Summilu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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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TMY400/+2 stops | 스캔 | TMY400/+2 stops |
추천 2
댓글목록
지건웅님의 댓글

여담입니다만 이런 재미있는 작업에 우리 고유의 얼굴
생김새도 좀 많이 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릴적 안델센 동화를 보고 비너스와 같은 서양 석고를
그리고 자란 문화적인 편식에 대한 아쉬움 같은 것이
결코 감상적인 이데올로기적 접근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
이 시대의 성형 중독과 같은 현상도 결국 우리가 만들어낸 편견과
열등감이 바탕이라는 점에서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