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8-07-09 07:50

줄이 잘려진 놀이기구가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하는군요..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8-07-09 10:25

쓸쓸함, 허무함, 덧없음..

이런 단어들이 떠오르면서 가슴이 아릿해집니다.'

가보고 싶은 곳이 하나 더 늘었는데, 가 볼 수 있으려는지....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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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8-07-09 10:40

특이한 조형물이군요.
어린이 놀이기구인가 봅니다.

쒜리/박성연님의 댓글

쒜리/박성연

08-07-09 11:50

사진이 왠지 모르게 쓸쓸해 보입니다.
제 수명을 다 한걸까요?
멋진사진 감사합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8-07-09 19:25

압도해 오는 느낌에 주눅들어 봅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8-07-10 06:24

저도 그렇습니다. 아주 그로데스크한 느낌이네요.
작품 제목을 보니 숨가쁜 일전에 밀린 후 나중에 다시 오겠다며
비장한 표정을 짓고는 홀연히 사라져 버리는 외계의 메세지처럼
보이기도 하고 무표정한 로보트의 죽음 같기도 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