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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幾微)

이기관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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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8-07-14 10:44
  • 조회1,934
  • 댓글4
  • 총 추천4
  • 설명황혼에 대한 眼目은 내 눈의 무늬로 이야기하겠다 당신이 가진 사이와 당신을 가진 사이의 무늬라 이야기하겠다

    ...김경주의 시 (기미) 중에서...

필름 카메라

카메라 렌즈
필름 스캔
추천 4

댓글목록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당신이 가진 사이와
당신을 가진 사이...
무슨 뜻일까 한참 생각해도 잘 모르겠네요.
상대가 나를 생각하는 거리와, 내가 그 상대에게 가지는 거리를 이야기하는 걸까요..?
시간내서 시 전체를 찾아봐야겠어요.^^
섬세한 톤의 사진과, 사진의 내용을 전달하는 싯구.. 모두 참 좋습니다.

김기환★님의 댓글

김기환★

독특한 표현의 사진입니다...

구멍과 얼기설기 꼬매어논 자국이

여러가지 생각을 줍니다...

제가 글재주가없고 안목도 넓지못해 선배님사진을 제대로 이해하지는

못하겠지만... 여하튼 부족한 제 안목으로도 보자마자 들어오게하는 사진이네요..

좋은사진감사합니다

김동현®님의 댓글

김동현®

말로 표현하기 힘든 묘한 신비로움을 느낍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장지나c님의 댓글

장지나c

음.. 온 몸의 혈관에 바늘이 찔러대며 지나가는 거 같다고.. 그렇게 느꼈던 시간들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좀 지나선 '상처'는 아무는게 맞는데 '트라우마'도 남고 '흉터'도 남더라... 했었죠. 그리곤 잊고 사는 날이 더 많아져 다 없어진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보았더니 의미심장하게 '흉터'라고 말하지 않아도 될만큼 옅어졌지만 '흔적'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던걸 알았고.

김경주의 시 '기미'를 천운영의 단편 '바늘'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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