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시님의 댓글

정성시

08-07-17 05:20

'이름 짖습니다'
삶의 애환이 세월과 함께 지나온 연륜있는 집이네요. 구경하기 힘든......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08-07-17 07:22

오랜 역사와 전통이 엿보입니다!

영도다리밑에도 아직 이런 몇가구가 있던데요!

손현님의 댓글

손현

08-07-17 13:55

저도 영도다리 아래서 본 적이 있습니다.
갤러리에서 간혹 저 집을 봤습니다.
라클에서 꽤 유명세를 타는 곳이군요. 후후-

낡은 문짝과 할머니의 굽은 등이 지난 세월을 짐작케 합니다.

이경욱님의 댓글

이경욱

08-07-17 14:27

좋게 보이려고 페인트칠도 새로 했던것같은데, 지금은 삭아서 점점 문드러져가는 미닫이 문이 참 정겹습니다. 아. 이름짖습니다. 가 왼쪽편에 있군요.

최영선님의 댓글

최영선

08-07-17 15:02

'철학관'이란 이름과
소박한 삶의 환경이 어색한듯 하기도 하고,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참 묘한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