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8-07-24 12:53

안무너지고 제대로 갖춰진 돌담이군요..
비가 많이 왔나 봅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8-07-24 13:24

돌 사이에 낀 이끼들을 한참 쳐다봅니다.
디테일과 공간감이 참 멋지네요.
사소한 것에서 언제나 좋은 느낌을
들추어 내시는 작가도 참 매력적입니다. ^ ^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08-07-24 13:50

점심에 콩국수 한그릇먹고 눈이 닭병든것처럼 변하는데

강선생님 작품보니 잠이 확 달아나는군요!

진득하니 작품도좋고 오래도록 보존잘했으면 합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08-07-24 14:26

비의 촉촉함이 사진 가득입니다
잘 감상합니다

김병철(저별과 달)님의 댓글

김병철(저별과 달)

08-07-24 18:09

섬세함과 멋이 함께 느낄 수있는 좋은 돌담이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8-07-24 21:25

촉촉한 느낌.. 그저 그만입니다. ^^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8-07-24 22:32

어느 늙은 산골짝의 농부께서 하시는 말씀이,
70년대 새마을 운동 하라하면 죽어라고 돌담만 쌓았다고 합니다.
그 수고 덕에 저리 예쁜 돌담이 고스란히 남아 있네요.
수고 한데로 걷는 삶의 법칙을 생각 해 봅니다.
멋진 돌담이 있는 강진, 꽃피는 사오월쯤에 가면 더욱 아름답겠지요.

조 영 도님의 댓글

조 영 도

08-07-25 11:04

등록문화재 돌담길에 시멘트포장한 사람들이 사진가의마음을 슬프게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