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8-08-07 18:11

흑과 백의 묘한 대비를 보여 주네요..^^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08-08-07 18:13

포구노래 시리즈 재밌네요..
아이들이 등장했다가 좀 무시무시한 아저씨들이 나오시고...
사진 참 깔끔하게 담으셨네요

기대 많이 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8-08-07 18:24

월맹군 장교같은 자가.....ㅋㅋ
이 장면과 포구노래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아리송????????

최영선님의 댓글

최영선

08-08-07 19:29

"포구노래"란 제목이 멋있어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포구에는 다양한 선율이 흐르는 가 봅니다.
아이들의 미세함부터
어른들의 선그라스, 핏줄 선 손...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8-08-07 20:53

그동안 인터넷도 안되는 섬에 있다 오셨나 봐여....
멋있는 사진이 아니라 그저 그래 보이는 사진이야말로 진정 사진입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8-08-08 14:03

113 수사대 같은 분위기도 있네요.
요즘 같이 색깔에 민감한 시기에는 조심해야 하는데 ...
짥게 깎으신 뒷머리의 모습이라든가 손등의 핏줄이 멋져 보입니다.

임규형 선생님 말씀을 듣고 보니 연작 '포구노래' 는 오승주 선생님의
작품처럼 아주 편안하면서도 꽉 찬 느낌들이 비슷하네요.
이런 업데이트는 혹시 벤치마킹 ? ^ ^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