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8-08-11 23:45

고개를 빼꼼 내민 저 소와 할아버지의 사이가 친구 같아요..^^
멋진 사진이네요..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8-08-11 23:55

벌써 끝이라시니 아쉽기만 합니다. 아무래도 겉이 번지르르한, 감각적이면서 선명한 색감을 장기로
삼는 사진들에 눈알이 아프다 오랜만에 라이카클럽다운 사진을 보여주신 이효성선생님의 연풍연가
시리즈에 서서히 매료되고 있었는데... 벌써 끝이라시니요. 보여주신 마음에 부끄럽지 않도록 소박
하면서도 사람의 체취가 묻어나는, 제대로 된 사진을 찍도록 자신에게 채찍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
다.

조은주님의 댓글

조은주

08-08-12 00:16

마지막이라고 하시길래
처음 부터 사진을 모아 천천히 봤습니다..
완성도 높은 사진집 한 권을 보는 듯합니다..
귀한 사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

08-08-12 00:57

마음에 남는 풍경들 잘 보고 또 많이 배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08-08-12 08:17

저 또한 많이 아쉽습니다...
어르신의 모습과 함께 한 이번 시리즈 잘 감상하였습니다

신진호님의 댓글

신진호

08-08-12 08:30

아... 소와 어르신의 깊은 정을 느낍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8-08-12 08:53

저 주인아저씨와 효성님과 순박하게만 보이는 소와 일체가 된듯합니다.
그동안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다음엔 또 다른 씨리즈를 기대합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8-08-12 09:08

아니 벌써...
함께 찾았던 그곳이 그립습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8-08-12 10:12

짝짝짝,,,,,끝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멋진 시리즈,,저를 감동시킨 아름다운 시리즈..
선한 눈빛 , 사진 속 가득합니다..
다음 작품들도 기대할께요..선배님..^^

(ㅎㅎㅎ..녀석,
넘 귀여워서 삼실 직원들에게 모두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멋진 녀석..) 김기춘 할배도 건강하시길.~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08-08-12 10:16

좋은 사진 시리즈들 참 잘 보았습니다.
잘 다듬으셔서, 한권의 책으로 묶여졌으면 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8-08-12 11:09

잘 지내시지요?
이렇게 멋진 사진들을 보여주시는 동안 한눈을 팔아 늦게서야 반성하며 봅니다.
포도나무가 작게 세송이를 맺혔는데, 켐벨의 맛이 입안에 퍼지는 순간 온가족이 탄성을 지르며
고향 생각에 빠져들었답니다.
포도넝쿨이 온 담장으로 뻗어가면서 그리움도 뻗어갑니다. ^ ^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8-08-12 14:47

그동안 연재해오셨던 깊은 풍경과 이야기들은
언제봐도 의미있는 한권의 책과 같은 느낌일것 같습니다.

좋은 연작 감사드립니다.

공성호/Climt.님의 댓글

공성호/Climt.

08-08-12 17:21

소가 사진을 좀 아는듯 미소짓고 있네요...^^

오창우님의 댓글

오창우

08-08-12 22:21

순박한 소와 선한 주인의 미소가 많이 닮은 듯합니다..
마음이 많이 훈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