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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매축지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P | 렌즈 | 35 lux 1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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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RDPlll | 스캔 | RDPlll |
댓글목록
정경종님의 댓글

일요일을 마감하면서 너무 빨리 달려온 것 같습니다..^^
한 번쯤은 뒤돌아 봐야하겠습니다..
요즘 마음이 많이 바뀌는 것 같네요.
항상 빨리 빨리만 생각했는데..
사진을 보니 저도 인생의 반을 지난 이순간 저에게 남는 것이 하나도 없네요...
욕심도 버리고 이기심도 버리고 그냥 낙화유수처럼 살고 싶습니다..^^
원매근님의 댓글

어렸을때 터널은 항상 이유없는 동경의 대상이자 편안한 공간이였던 기억이...^^
님의 댓글
내 삶의 속도도 30km가 적당한듯 한데
120km로 달려가는군요.
멋진 사진 감사 드립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생생한 느낌이 드는 색감입니다.
종종 보여 주시는 칼라사진에 깝짝 깜짝 놀랍니다.
참 좋습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룩스 1세대까지요?..........
부러우면 지는것이다 했는디.....그래도 부러운걸 !
흐린날씬가봄니다!!!
오창우님의 댓글

볼 거리가 참 많아서 좋습니다.^
30다음의 40은 어두운 터널 안쪽에 있을까요?^^
최민호님의 댓글

부산 범일동에 있는 성남국민학교, 초량동에 있는 초량중학교(현 부산중학교)를 나왔으니
뻔질나게 그 주변을 다녔는데 이상하게 작년인가 라이카클럽을 통해 몇 십년동안 잊어 버리고 살던
"매축지" 란 이름을 보는 순간 뒷통수라도 얻어 맞은 듯 했는데...
이상하게 어릴적 기억을 남들 보다 더 잘 기억하고 있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지나다니던 이 매축지에 대한 기억이 하나도 떠오르지 않아 굉장히 당황했는데,
오늘 또 그런 경험을 합니다. 부산에 내려가면 반드시 다시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정말 생전 처음 찾아가는 듯한 기분으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서울서 산 날이 부산에서 산 난 보다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서울은 아직 내겐 낯선 도시인데 반해
19세까지 살던 부산이 훨신 더 오래 산 것 같고 내가 돌아가야 할 곳 같은 느낌을 늘 가지는 것은
어인 일인지... 하여간 매축지 사진 덕분에 정신이 번뜩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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