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8-09-23 21:03

멋집니다. 창조적인 이미지.. ^^

신강현님의 댓글

신강현

08-09-23 21:25

pivot기능이 90도 밖에 안되서, 저는 세워 놓고 감상 중입니다. *_*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8-09-23 22:31

임규형님 사진은

솔직히 제건 좀 여럽습니다.

야심한 시간에 사진을 찍어야 하는 제한된 조건(?)속에서

나름 새로운 표현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기웃거리면서 느껴보려 합니다.

요즘 서초동 전자상가에 안나오시나요? ^ ^

날 잡아서 술자리 하기로 한 약속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08-09-23 22:43

선배님...밤에 따라가보고싶어여...^^
예전부터 그랬는데...아직도네요...
참 좋습니다.

안병석님의 댓글

안병석

08-09-24 00:45

물구나무를 오래 했더니 팔이 아프군요.
참 맘에 드는 이미지입니다.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08-09-24 02:03

멋진 '유머'입니다! ^^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8-09-24 03:51

변변치 않은 사진을 보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요즘 팔당호의 일정 지점에 거의 매일 가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합니다.
사진을 잘 한다는 것은 빛을 잘 포착한다는 얘길 텐데...
그 빛이라는 것은 달리 말해 하늘이 베푸는 은혜겠지요.
그래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진의 90%는 하늘이 해준다고...
같은 장소에서 맘에 그린 이미지가 나올 때 까지 작업을 하는 편인데 쉽지 않습니다.
하늘이 좀 더 기다리라 하는 것 같습니다.

맘에 드는 이미지란 데칼코마니에 가까운 이미지였습니다.
이게 쉽지 않고 성에 차지 않아 한 번 뒤집어 보았답니다.
일종의 반항이었던 것이지요.
오늘도 작업후 막 돌아와 이 글을 쓴답니다.
오늘도 실패였구요...휴우..

***서초동에 가긴했는데 워낙 짧게 밖에 머물 수가 없었답니다.
11월 까지는 그러리라 싶습니다.

고경수_님의 댓글

고경수_

08-09-24 09:23

한폭의 수묵화,,,,,,,,,정말 좋군요.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08-09-24 09:41

필름을 잘 못넣어 거꾸로 된 스캔하고 나면 가끔 놀라기도합니다.
너무 좋은 구도가 잡혀서요. 바로 잡으면 실망하고 말지요.

사진 바로 잡아 주세요. 거꾸로 봐도 너무 좋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8-09-24 13:50

뒤집어본들 또 어떻겠습니까? 어차피 물이 하늘이고 하늘이 물인 것을... 이런 작업을 실패라고
하시면 저같은 下生들은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vincenthauser님의 댓글

vincenthauser

08-10-17 03:29

Such a brain-twis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