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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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해바라기의 비명(碑銘)
나의 무덤 앞에는 그 차거운 비(碑)를 세우지 말라.
나의 무덤 주위에는 그 노오란 해바라기를 심어 달라.
그리고 해바라기의 긴 줄거리 사이로 끝없는 보리밭을 보여달라.
노오란 해바라기는 늘 태양같이 태양같이 하던 화려한 나의 사랑이라고 생각하라.
푸른 보리밭 사이로 하늘을 쏘는 노고지리가 있거든 아직도 날아오르는 나의 꿈이라고 생각하라.
지은이 -함형수(1914~46)
필름 카메라
| 카메라 | M2 | 렌즈 | Summicron 35 1st |
|---|---|---|---|
| 필름 | E100VS | 스캔 | E100VS |
추천 9
댓글목록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아직도 가을은 한창인데 안타깝게도 너무 성급하게 달렸읍니다..좋은사진 즐감합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배경 때문인지...성스러운 느낌마저 듭니다...
마치 커다란성당의 스테인드글래스를 보는듯 합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해바라기가 이중 격자구조에 맞서다가
좀 지친 느낌도 듭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빛과 그림자처럼,
겉으로 드러난 온화함과 소박함과는 다른
내면에 감추어진 화려한 꿈틀거림을 저는 자주 보게됩니다.
심상의 콘트라스트가 강해서 때론 격하고 또 쓸쓸해지는...
작가의 자화상을 보는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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